세인트루이스 대학교는 가톨릭 교회의 예수회 설립 교육 기관으로 학문적 탁월성, 삶을 변화시키는 연구, 인정이 넘치는 의료 서비스 및 신앙 및 봉사에
헌신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818년에 설립된 본교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와, 스페인 마드리드의 두 개 캠퍼스에서 약 14,000명의 학생들의 지성과 인성 개발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년에 가까운 유산을 바탕으로 세인트루이스 대학교는 높은 목표와 더 큰 선을 위하여 확고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요 연구 기관으로서 본교는 학문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학생들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막대한 자원을 투자해 왔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대학교는 어떤 학문
영역에서든지 봉사 및 윤리, 영성 및 자비에 헌신해왔습니다. 매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약 100만 시간을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지난 25년간 8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캠퍼스 개선과 확장에 투자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연간 경제 효과는 7억 1천
5백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학교의 사명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교는
- 예술, 인문학, 자연, 보건 및 의학, 사회과학, 법, 비즈니스, 항공, 기술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장학 및 효과적인 강의를 장려하고 지원합니다.
- 교수진과 학생들의 자유롭고 활동적이고 독창적인 지적 탐구 활동을 소중히 여기고 장려하는 학문적 환경을 창출합니다.
- 대학의 자원을 지역적, 국가적, 국제적 공동체에 연계하여 무지, 가난, 부정 및 굶주림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프고 궁핍한 사람들에 대해 자비로운 보살핌을 펼치고 모든 개인의 삶의 수준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합니다.
- 자신의 가톨릭, 예수회의 정체성을 구축할 수단을 찾고, 사회 전체의 선을 위해 일하는 데 자신의 지적 그리고 윤리적 유산을 적용하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
- 다양한 인종의, 민족 및 종교적 배경과 믿음을 가진 교수진과 교직원들은 학생들을 환영하며, 타인을 위해 남성 및 여성으로서 자신의 발전을 촉진하는 공동체 의식을 창출해냅니다.
- 지역 사회 내에서 복음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믿음과 정의의 증진에 대한 이해 및 헌신을 촉진합니다.
- 사명과 목표를 이루는 데 효율성과 효과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원을 현명하게 할당합니다.